요즘에 맛짱은 치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치과에 가면 한두시간 휘딱 가고.. 다녀오고 나면 진이 빠집니다.나올때는 다시 가기 싫지만.. 치료받는날이 오면 다시 치과로~ㅋ하여간에 이렇게 두달이 넘게 다니니.. 입안이 별로 안좋습니다.그래서 ..주로 부드러운 음식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역시 치과를 다녀왔어요.
국물요리를 무엇을 올릴까하다가.. 부드러운 순두부를 만들었답니다.
오래전~^^;; 맛짱의 스피드 쿠킹에 넣은 메뉴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조리법과는 조금 달리하여 만들어 보았답니다.
뚝딱 만든 된장 순두부찌개가 한끼를 책임져주는 별미랍니다.
간단조리, 영양만점에 맛있는 된장 순두부찌개 참고하여 만들어 보세요.
◈ 간단조리, 영양만점에 맛있는 된장 순두부찌개 ◈
[재료] 행복한콩 순두부 1봉지, 돼지고기 안심 80그램, 된장 1숟가락, 매운고초가루 2분의1숟가락,
생수 2분의1컵, 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매운건고추 1개
고기는 돼지고기 안심예요.
안심에 된장 한수저 팍~ㅎㅎ
매운고추가루와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 사용하는 된장의 간에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하고, 매운맛을 개인의 기호에 맞춘다.
양념을 고기와 잘 섞어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볶다가.
고기의 겉이 살짝 익기 시작을 하면 양파를 넣어 주세요.
양파를 넣어 조금 더 볶다가 물과 홍고추를 넣어준다.
물은 그냥 생수를 사용해도 되고, 육수가 있으면 육수를 사용하여도 된답니다
물을 넣은 뒤에 뚜껑을 닫고 보글보글~^^
고기가 완전히 익을때 까지 끓여준다.
끓으면 표고가루 한숟가락 넣은뒤에 섞고 고기가 다 익으면 ..
순두부를 넣어주는 순두부 봉지의 끝을 자른뒤에 사진처럼 기울이면,
순두부가 뚝뚝 끈어지면서 봉지에서 쏙 빠진답니다.
ㅎㅎ 숟가락이나 다른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답니다.
순두부가 끓으면 두부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국물이 잘박하게 생긴답니다.
순두부가 끓으면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간을 따로 볼 필요가 없답니다.
아래위를 뒤적이면 사진처럼 고기가 위로 쑤욱~ㅎㅎ
요거이 얼마나 맛있는 줄 아세요?
입에 착착 붙는 맛이 그만이랍니다.
개인적으로..된장 순두부는 매번 끓일때마다 반하는 메뉴중에 하나랍니다.
맛을 꾸미지 않아도 맛이 나는 찌개중에 하나예요.
요래 한수저 떠서 그냥 먹어도 구수하니 맛이 있고요~
밥에 푹 떠 담아 쓱쓱 비벼 먹어도 일품이랍니다.
이가 아좋은 맛짱도 맛있게 먹었어용.
낮에는 더웠다가도 해가 떨어지면 쌀쌀한것이.. 일교차가 심하게 나는 요즘입니다.
요즘날씨와도 완전 잘 어울리는 영양만점,
순두부 된장찌게랍니다.^^
휴일에 간단히 만들어 보세요.
스크렙을 하시려면--->♪ 간단조리, 영양만점에 맛있는 된장 순두부찌개
▲ 순두부우동전골 ▲ 바지락순두부 ▲ 된장순두부 ▲ 순두부 찌개 ▲ 김치순두부 ▲ 콩나물순두부
♪ 감칠맛나는 베이컨 순두부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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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별미는 그릇에다가 된장순두부찌께 넣어서 밥이랑 비벼먹을때
정말 꿀맛이죠~ㅎㅎ
그구구,,,저도 치과에 다니는데요,
음식도 제데로 먹지못하고 고역이에요,
저에게 맞는 팁임니다,
고맙습니다,
지난번 새우젓에 두부찌개..ㅎㅎㅎ 저랑 맘이 딱 같았던 찌개가 생각나네요.
순두부에 된장..저도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와서 발자취를 남겨야겠어요.ㅎㅎ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얼큰하니 밥비벼서 한그릇 뚝딱하면 참 좋겠어요~ㅋ
된장순두부찌개 넘 맛있겠어요..
우리집두 된장을 넣은 순두부를 좋아하는데..^^
잘 배우고갑니다..^^
침넘어 가네요 +______+
밥에 비벼 먹음 ^0^
먹고프다 ㅡㅜ
날씨가 쌀쌀하면 더욱더 생각나는 더욱
생각이 나는 순두부 찌개
밥 한그릇 뚝딱 해결 할 것 같아요
레시피가 살짝 다른데, 요것도 맛나겠네여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Utsökt jacquard, full av starka landsbygden atmosfär. Hit röd jacquard med färsk blå färg, inte har en stor personlighet, smak, oh.
비슷한 요리를 하는 리투아니아인 아내에게 요리법을 설명했더니, 아내는 생감자와 양배추를 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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