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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가벼워 지고싶은 요즘, 상큼한 두부샐러드


웬지 날이 좋아질수록 살을빼야 겠다는 생각이 ..^^;;
뭐~ 그렇다고 매번 다이어트를 하는것을 아니지만, 이번에는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살을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기 보다는.. 매번 만드는 음식들을 맛있게 먹을려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것이나 마찬가지.. ㅎㅎㅎ

늘 생각을 하는것이지만! 다이어트와 맛은 적대관계인것 같아요.
그래도 맛을 포기 할수는 없으니, 재료라도 칼로리가 없는 재료들로~
그래도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머리를 쓰고 있답니다.



오늘은 요즘 즐겨 먹고 있는 채소에 두부를 쑹쑹 썰어 넣고..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채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왜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몸이 가벼운듯.. 기분이 좋아지는지..ㅎㅎㅎ
혹시..여러분도 공감 하시나요? ^^

오늘의 맛있는 포스팅 들어 갑니다.

◈ 상큼하고 맛있게, 두부샐러드 ◈



오늘 포스팅은 사진이 몇장 없는 가벼운 포스팅이랍니다.

재료 소개부터! 사진속의 채소는 양상추와 모듬새싹이랍니다.
양상추는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큰것 3~4장 과 모듬새싹 반팩을 준비하였답니다.
토마토는 달걀 두개정도의 크기 1개.

[재료] 양상추 50그램정도, 모듬새싹, 토마토, 두부 2분의1모, 시판용 오리엔탈드레싱 7~8숟가락이상

재료를 적기는 하였지만, 집에있는 다른채소를 준비하여도 무방하고요~
위에 양은 2인분정도가 나온답니다.

두부는 생식용이나 일반용 어느것을 사용하여도 괜찮답니다.
사방 2.5  센치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좋게 찢고, 토마토는 두부외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모듬새싹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 뒤에 올려준다.

* 토마토를 부드럽게 먹으려면 껍질을 벗겨서 만들어도 좋고, 오리엔탈 드레싱이 없을 경우에는
간장, 샐러드유, 간장, 식초, 설탕을 넣어 만든 소스에 참기름 한방울을 첨가하여 짜지 않게 만들어 먹는다.



이렇게 준비를 하였다가 드시기전에 드레싱을 하면 되고요~
양식에 곁들이는 샐러드로도 좋고요, 출출할때 가볍게 먹는 상큼한 간식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 모든 채소는 물기를 제거한 뒤에 만들어야 하고,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린다.



요래 만들어서 아이와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

요즘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잔아요~
그래서 그런지...가볍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자꾸 땡기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조금은 가벼운 몸매를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물이 툭툭 터지는 듯한  양상추의 아삭한 질감과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는 새싹~
식이섬유를 섭취하면서도 우량의 콩단백질이 모여 있는 두부와 상큼한 드레싱의 조화가 좋답니다.

영양면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가벼워 지고 싶은 요즘 딱 맞는 샐러드가 아닌가 싶네요.
맛짱처럼 몸무게에 부담감이 갈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샐러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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