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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꽁꽁 얼려멱는 <아이스 바나나 브라우니>


가끔은 단맛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냉장고에 있는 초코렛을 꺼내어 먹기도 하고,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꺼내어 먹기도 합니다.
하나를 다 먹기에는 조금 많은 양일때가 있어요. 어절수 없어 남기기는 하지만.. 아깝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가지를 다 충족을 시켜주는 브라우니를 만났습니다...ㅎㅎ
그거이 무슨말이냐 하면..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내가 먹을 만큼만 잘라 먹어도 되는 그런..
아이스 바나나 브라우니를 만들었답니다.



아이스크림과 초코렛맛.. 두가지를 충족시켜주는 시원한 <바나나 아이스 브라우니>랍니다.
이웃님들도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요리하세요.



◈ 먹고싶은 만큼만 잘라 먹는, 내맘대로 바나나 아이스 브라우니 ◈



[재료] 홈메이드 브라우니 믹스 1봉지 (240그램), 컴파운드 초코렛, 물 60ml, 바나나1개
     
 

믹스에 초코렛과 물을 넣어 반죽을 한뒤에 유리그릇이나 실리콘용기에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주는데요~



오늘은 조금 다른 컨셉이라서.. 오븐에 방을 구울때 사용하는 실리콘지를 사용하였어요.



ㅋ 오늘은 그릇없이~
적당한 그릇이 없어서.. 실리콘지에 반죽을  펴놓았답니다.

전자렌지온도는 반죽의 두께가 1 센치 정도 35*15 정도의 크기로 펴주었는데요.
전자렌지에 익히는 시간은 2분이면 되네요.

* 보통 반죽을 하여 전자렌지용 용기(15*15크기의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600와트 4분, 900와트 3분30초)면 완성!

 

브라우니가 익는동안 잘 익은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브라우니와 비슷한 두께로 잘라 놓았어요.

* 브라우니나 바나나를 각각 얼려 먹어도 맛있어요.

이 맛있는 두가지가 만났습니다. ^^



브라우니를 꺼내서 뒤집은뒤에 실리콘지를 떼었습니다.



지금 보이는면이 아래면이랍니다.
가장자리는 적당히 자국을 내어서 같은 크기의 브라우니를 두장 만들어줍니다.^^

 

브라우니가 얇아서 그런지.. 금세 식더라고요.
식은 브라우니에 바나나를 촘촘이 올려 주세요. 그리고 다른한장을 조심해서 덮어줍니다.

 

쨔잔~~ 이렇게요.
혹시나 바나나가 삐져 나왔다면.. 가장자리를 정리하여 주시고,
조심해서 자른뒤에 램으로 하나식 싸서 냉동실로 직행!

* 만들어보니 자르지 않고 바로 냉동을 한뒤에 .. 냉동상태에서 자르면 더 이쁘게 잘라지더라고요.
혹시나 맛짱처럼 독같이 만들어 보시려거던..참고하세요~^^



냉동상태에서 자른것이랍니다.
브라우니면 아두 깔끔하고 이쁘게 잘라졌답니다.

그이름하여 <아이스 바나나 브라우니>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한개씩 집어 먹기 좋은 길이와 크기예요.
손잡이는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주었답니다.



긴 아이스 바나나 브라우니는 컵에 담아서 내면 된답니다.

ㅋ~ 나중에 사진을 보니 손잡이가 위로 가야할 것 같네요~
이미 먹어서.. 그냥 올립니다.



요것은 후식용으로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크기로 자른것이랍니다.
얼기전에 자른것이라 단면이 조금 거칠합니다.

개인의 기호대로 크기조절 가능하고요~
브라우니 사이에 과일교체 가능합니다. ^^



드실때는 꼬치에 꽂아서 내면.. 그대로 맛있게 얌냠~ ^^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진한 초코렛맛이 지대로 나지만,
개인적으로 꽁꽁 얼은 아이스 바나나 브라우니가 더 맛있네요.

만들기 간단하니 미리 만들어 얼려 놓았다가
간식이나 후식으로 준비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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