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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요리/주말일품 요리

하나씩 들고 먹는 김치볶음밥 단호박찜 & 찹쌀영양밥 단호박찜

속이 노란 단호박은 서양계호박으로 옐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식품중에 하나인데요.

그중에 미니 단호박은 달콤한맛이 다른호박보다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밤맛과 호박맛, 고구마맛을 다가지고 있는 미니 단호박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훌륭한 먹거리가 되며, 다른 식품들과 조화가 잘된답니다.

 

고기나 해물로 멋진 일품요리가 만들어 지기도 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밥! ㅎㅎ

 

 

각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든 찹쌀 영양밥과 찬밥으로 만든 김치 볶음밥으로

멋진 단호박 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얼마나 멋진 요리가 되어지는지 아래로 쫘아~~~~ㄱ ~~~^^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 김치볶음밥 단호박찜 & 찹쌀영양밥 단호박찜 ◈

 

 

 

[재료] 김치, 감자1개, 양파 4분의1개, 떡갈비 150그램, 밥 1공기, 고추장 1숟가락, 케챂, 소금

 

먼저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주세요.

 

재료는 집에 있는것을 준비하면 됩니다.

맛짱은 묵은지 물에 슬적 헹구어 준비를 하고요.

 

냉동고에 있는 떡갈비를 렌지에 익혀서 한김나간뒤에 썰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와 양파를 작은 사각으로 잘랐습니다.

 

팬에 잘게 자른 김치와 양파, 감자, 떡갈비를 넣어 먼저 볶아주세요.

기름은 떡갈비에서 나온기름으로 충분하니 따로 안넣어주셔도 되고,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감자가 익오고 볶아줍니다.

 

감자가 익으면 찬밥을 넣어 잘 섞은뒤에 고추장과 케찹을 넣어 가을 맞추면 완성!

 

 

요대로 먹어도 맛있는 김치 감자 볶음밥인데요.

 

달걀 후라이 올려서 먹고, 나머지는 단호박찜을 만들었답니다.

 

 

단호박을 이용하여 먼진 요리로 변신시작.

 

밥이 완성이 되면 단호박 준비를 하는데요~

그냥 자르려면 단호박이 단단하여 자르기가 어렵답니다.

 

찜통에 3~4분 정도 찌거나, 전자렌지에 1분30초정도 돌리면 ~

자르기 좋을 정도로 살짝 익는답니다.

 

 

위를 사진처럼 자르고 숟가락을 이용하여 속을 파주세요.

 

* 너무 열의를 가지고 힘을 주어 싹싹 긁으면 호박에 구멍이 날 수 있으니 주위 하세요.

 

 

바닥에 치즈롤 깔고, 밥을 넣고, 중간에 치즈, 밥 순으로 꼭꼭 눌러 넣은뒤에 마무리를 치즈로 ~

호박 뚜겅을 닫은 뒤에 전자렌지에는 5분, 찜통에는 12~3분정도 쪄줍니다.

 

 

 

잘 익은 미니 단호박이랍니다. 호박이 익으면서 치즈가 흘러 나왔네요. ^^

 

 

한김 식으면 먹기좋게 잘라주고, 치즈가루를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은뒤에 국물요리 한가지만 있으면 ~

다른반찬이 필요 없은 김치볶음밥 단호박찜이랍니다.

 

 

한개씩 들고 먹기 좋은 김치 볶음밥 단호박찜.

김치 볶음밥이지만 다 같은 복음밥이 아니가는 것은 드셔보시면 느끼 실 수 있을 거랍니다.

 

 

살짝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달달한 단호박 맛, 고소한 치즈까지 ~

완전 찰떡 궁합입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요~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네요. ^^

 


 

두번째는 찹쌀과 그외 재료를 넣어서 영양약밥을 만든뒤에 단호박과 함체?를 시킨 !

단호박 영양밥이라니다. ^^

 

 

[재료 단호박밥 3~4개 분량] 찹쌀 1컵(밤5, 강낭콩 3분의1컵, 은행, 잣, 대추 6개, 마른삼)

 

밤은 작년밤인데 김치냉장고에 있던것이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것이랍니다.

 

아직 덜 녹아서 얼음이 송송송~~ ㅎㅎ

불린 찹쌀에 재료를 다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했습니다.

 

 

너무 질지 않게 찹쌀밥을 지어 주세요.

 

 

밥을 준비하는 동안 단호박의 속을 파주고,

찹쌀영양밥이 다되면 단호박속에 꼭꼭 눌러 담아주세요.

 

* 단호박 손질법은 위에 김치볶음밥 설명을 참고하세요.

 

 

찜통물이 끓으면 단호박을 올리고 12~15분정도 푹 쪄주세요.

단호박이 익으면 겉이 반질반질 윤기가 흐른답니다.

 

* 전자 렌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밥을 넣은뒤에 5~6분정도 돌려 주시면 됩니다.

 

 

단호박도 잘 익었고, 영양만점 찹쌀밥도 맛나 보입니다.

 

 

한김나가면 조심스럽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ㅎㅎ 완전 이쁘게 잘 잘라졌습니다.

 

 

자르는 동안 아이가 하나 집어 먹고는 '엄마 이거 완전히 영양밥이네'~ 합니다.

 

 

단호박 영양밥도 이렇게 하나씩 들고 드시면 되는데요~

 

뜨거우면 뜨거운대로, 식으면 식은대로 맛이 있답니다.

 

간을 맞춰서 한 찹쌀영양밥이라 간도 적당~

달콤한 단호박이 가미 되니, 밥이라기 보다는 맛있는 간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요즘 잘 숙성된 단호박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예요.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니 단호박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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