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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요리/차와 음료

더운날 열을 내려주는 영양간식, 바나나 미숫가루

아침에 간단히만들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알려드립니다~^^

뭐 레시피라고 할것고 없지만 먹고나면 속이 든든한것이 꽤 맛있는 메뉴랍니다.

 

 

 

요즘 맛짱네 아침메뉴!

맛있는 바나나 미숫가루랍니다. ^^

 

 

 

◈ 영양만점, 든든한 간식 바나나 미숫가루 ◈

 

 

재료는 간단하답니다.

 

보통크기 사이즈 바나나에 미숫가루 숟가락에 산처럼 올라오게 한숟가락,

우유 한잔이면 한사람이 먹을 분량이 만들어 집니다.

 

좀 더 많이 드시고 싶으면 양을 늘리시면 되요~^^

 

 

바나나, 미숫가루, 우유를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그냥 섞으려면 섞기가 어려우니 기계의 힘으로~ㅎㅎ

몇번만 돌려주면 바나나가 잘 갈아지고, 미숫가루도 덩어리 없이 잘 섞인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되나요?

보시다시피, 조금 걸쭉한 정도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한잔 마시고나면 아침대용으로도 좋고,

출출할때 든든한 간식이 된답니다.

 

칼슘이 듬뿍 들어 있는 우유의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미숫가루의 탄수화물과 각종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 A,B,C,E 등이 들어 있는 바나나는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여름에 열을 내려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 바나나는 열을 내려줍니다. 그래서 열병에 의해 번갈이 생겼을때 좋으면,

평소에 열이 높아 갈증이 날때도 좋습니다. (신재용의 음식궁합 바나나편)

 

여기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견과류를 넣으면 궁합과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더운날 아이들의 시원한 간식으로 만드시려면!

이렇게 껍질을 벗겨서 냉동실에 얼린뒤에 갈아주시면,

무지 시원하고 달콤한 바나나 미숫가루가 만들어 진답니다.

 

* 바나나 보관은 실온에 하는것이 좋은데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서 상하기 쉬우니~

바로 먹을 것아 아니라면 껍질을 벗겨서 냉동하는것이 좋답니다.

 

 

바나나가 달콤하여 단맛을 추가하지 않아도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혹시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식사를 거르시는분들이나~

든든한 간식이 필요하신분들, 아이들에게 영양간식이 필요하신분 참고하여 보시고,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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