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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 리뷰

미리 다녀온 정동진 해맞이/정동진 해돋이

 

 

 

수평선 위에 떠오르는 오메가는 아니였지만,

감동을 받기에 충분하였던 정동진 해맞이.

 

 

 

미리 가 본 정동진 구름위로 떠오르는 황홀한 해를 보며

한해를 정리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진 12월 18일 )

 

 

정동진 도착시간이 7시가 조금 넘는 시간~

수평선위에 겹으로 싸였잇는 구름위로 여명이 비춥니다.

 

멀리 배모양의 호텔이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

 

 

바닷길 옆에는 철기로 지나는 새벽기차.

 

 

모여드는 해맞이 인파들, 대화소리를 들으니..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있네요.

 

 

 

바람이 많이불고 추운날씨 여파로 거친파에 물보라까지 장관을 연출합니다.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카페 뒤 구름위로 가느다란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벽 3시에 서울서 출발하여 도착한 시간은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구름사이로 빛이 나기 시작한 시각은 7시 36분 입니다.

 

 

이미 수평선을 넘어왔을 해는 구름위로 그 빛을 토하며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점점 강렬해지는 빛.

 

 

드뎌 햇님이 올라오고 있네요.

 

 

 

 

 

 

빛이 밝아짐에 따라 점점 어두워지는 배경입니다.

 

 

중간에 멀리 잡아 보았습니다.

 

 

 

 

 

 

 

카메라에 담으면서 아이와 나눈 말..

이 멋진 광경을 찍어도.. 눈을 쫒아가지 못하는것이 아쉽다는 말을 나누며,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보면서 아이와 추억하나 더 쌓았답니다.

 

정말 눈으로 담은것은 사진으로 그대로 표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글로라도 표현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멋진 광경을 눈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바다위 수평선으로 떠오르는 오메가는 아니였지만..

구름위로 온전히 떠오르는 해를 본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해가 뜬 뒤에 정동진 해변

 

 

한낮의 정동진 해변.

 

 

정동진역은요~

새벽에 해맞이를 본 뒤 8시 30분까지는 무료입장이지만,

이 외 시간에는 1인당 입장료 500원을 받는답니다.

 

 

주변 볼거리로 모래시계공원과 전망좋은 썬쿠르즈호텔이 있답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작은배는 커피전문점과 식당이 있는요트.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변에서 보는 정동진 일출에 방해가 되는 요트.

하지만.. 실내에서 보는 일출은 춥지도 않고 장관일 듯..-..-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정동진 해변.

 

혹시나 해맞이를 가시는 분은

일출시간 확인하시고 연말연시에는 만은 인파로 발디딜틈이 없다는것 인지하시고,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을 하여 자리를 잡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바닷바람은 예보날씨보다 추우니 옷 단단히 입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으니 보온병이나 따뜻한 캔준비하시어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여주시고,

얼마 안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 근하신년

^^ /\ ^^
/\/♣♧­\/\♣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2013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참고]추천하고 싶은 2010년 해맞이 명소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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