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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국물 요리

누가 만들어도 같은 맛! 초간단 부추 바지락 탕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완전 초간단한 조리로 만들 수 있는 바지락탕입니다.

하지만 맛은 시원하니 속풀이가 되는 바지락 탕.


이제 튼실하게 자란 부추 한 줌 뜯어 넣고 뚝배기에 끓여 보았답니다.



바지락에 마늘을 넣고 휘리릭 ~~

초간단 바지락탕 포스팅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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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쉬운 부추 바지락 탕



남당리 바지락입니다.


[참고]제 철 맞아 살오른 바지락, 보관법 & 조리법


해캄이 되어 온 바지락이지만.. 그래도 더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하여 집에서 해캄을 하였습니다.



소금물에 담구어 두었더니.. 조개 혀가 낼름.. 부지런히 해캄을 합니다.


* 물 3번 갈아주면서 해캄을 하였습니다.

(해캄을 할 때는 어둡게 덮어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재료] 바지락 15개, 물 1컵반, 마늘 1쪽, 청주 1숟가락, 부추, 함초소금


부추.. 화분 텃밭에서 자른 부추입니다.


[재료]소화기관에 도움되는 기양초 '부추' /부추요리


올 들어 처음.. 잘랐는데요. 이번 비에 제법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부쩍 자랐습니다.

저녁에 자른것이라 화분 텃밭 사진은 안찍었답니다.



ㅋ~ 올들어 처음 뜯은 부추,. 몇가닥이지만.. 요것이,, 그 유명한 봄부추라는 거~;;

하여간에 귀한 봅부추랍니다. 나머지는 내일이나 모레 수확하려 합니다.


채소중에 직접키우면서 먹는 재미를 많이 느끼게 해주는 부추..

키우는것을 수확하여 먹는다는거.. 재미가 솔솔합니다.



 

뚝배기에 해캄한 조개와 마늘 한쪽을 넣고 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끓으면서 가운데 모이는 거품은 대충 걷어 내시고 팔팔팔~

조개 입이 벌어지고 열심히 끓을때 저어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 약간 넣어 간을 맞추고~

청주 한숟가락 넣고 파르르 끓으면 불을 끄고 부추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파는 안넣어도 되고, 조금 넣어도 됩니다.



부추 바지락 탕은 끓여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니~

밥상 다 차려 놓고..끓여 드시면 된답니다.



살이 오동통.. 국물이 뽀얀 바지락탕.

통통한 바지락을 건져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간단하고 시원하니 맛있고~

부추향이 참으로 향긋 합니다.


요긋이 5분이면 충분히 만들어 지고요.

누가 만들어도 맛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 겨울에 홍합 탕이 있다면 봄 철에는 바지락 탕이 제대로 별미랍니다.


바지락 철을 맞이한 ..요 맘때쯤 한번씩 끓여 먹고 지나가는 메뉴중에 하나랍니다.

지금 바지락이 제철을 맞이하여 통통하게 살이 올라 달고 맛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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