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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요리/차와 음료

대추고/진한 대추차/대추생강차

올해처럼 대추와 단감을 즐겨 먹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신맛이 없은 과실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과실이기에..ㅎㅎ

올해는 간식으로 대추 3~4알, 단감 반개.. 이런식으로 참사이에 간식으로 먹었는데요.

포만감을 주는 신선한 과실오..몇달 동안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맛짱이 사랑하는 대추를 이용하여,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대추고를 만들었습니다.

대추고는 건대추를 푹 고아서 만든 것인데요. 대추차는 물론, 떡이나 약식을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을 한답니다.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대추고. 오늘의 포스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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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고/진한 대추차/대추생강차 ◈



[재료] 대추 500그램, 물 1.5리터~


매년 야즐요에서 공구를 진행하는 대추 박사님의 대추입니다.



대추를 쌀바가지에 넣고 흔들어 먼지를 씻어 주세요.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처음 가열을 압력솥을 이용하였습니다.

대추와 물 2컵반을 넣고 가열을,압력솥 추가 흔들리기 시작을 할때 중간불로 줄여서 20분 조금 넘게 가열하였습니다.



불을 끈후에 추가 내려가고..압멱솥 뚜껑을 열었습니다.



물이 거의 없어진 정도이고, 대추가 많이 무른정도입니다.


주걱으로 눌렀을때 으깨어진답니다. 대추를 으깨어 준후에~



물을 넣어... 잘 섞으면 오른쪽 사진을 처럼 만들어 진답니다.



굵은 채를 이용하여 걸러주세요.


거를때는얼기설기한 굵은 체를 이용하여야 하는데요.. 적당한 굵기의 체가 없어서 튀김망을 이용하였습니다.


 


눌러가면서 걸러주시고, 오른쪽 사진처럼 남으면 물에 흔들어 다시 걸러주시고를 되풀이 하여 주세요.


위에 물의 양을 적었지만.. 물이 조금 적게 들어 갈수도 있고, 많이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물의 양의 상관이 없고,..걸러지는 양에 따라 가열시간을 조절하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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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르다 보면 약간의 껍질과 대추씨만 남는데요. 마지막 남은 건지 사진이 없네요.

혼자서 사진을 찍고 만들다 보면.. 가끔 사진을 찍은듯한 착각을 하거나.. 찍은 사진을 또찍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지난 간것 같네요.


마지막 남은 건지는.. 위에 적은대료 껍질 약간과 대추씨랍니다. 거의 안남아요.

남은 건지까지 알뜰이 사용을  하고 싶으면.. 씨를 제외한 나머지 건지를 믹서에 갈아서 넣어도 됩니다. ^^



거른 대추물이랍니다. 떠 보았을때 고우 대추 입자가 보이고, 국물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요대로 마시면 참 맛나요. ㅎㅎ


대추차로 이용을 하실것이면..이 정도에서 팔팔 끓여서 냉동하여 두고 드셔도 되는데요.

대추고에..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보관기관이 짧답니다.



약한 불에서 가끔 저어가면서 조려줍니다.



요것은 ..대추 500그램을  조려서 만든 대추고인데요.


450ml병 2개가 만들어지도록 만든것입니다.


보관은 .. 개인의 용도에 맞게 담아 냉동을 하시면 됩니다.

조금씩 여러번 사용할 것이라면.. 얼음팩이나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을 하고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맛짱은 거의 대추차용으로 사용하고.. 이따끔 약식이나 떡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병은 냉동실에..한병은 냉장고에 넣어 요즘 대추차로 마시고 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생강가루를 첨가하면 대추 생강차가 만들어 지고요.

꿀이나 설탕등 단맛은 드시는 분의 취양대로 넣어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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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은 그냥 마시고 있는데요. 대추의 은은한 단맛이 있어 .. 그냥 드셔도 맛나답니다.


아래는.. 2차로 만든 것인데요. 위에 것은 대추고를 완전히 만든것은 아니고, 대추차용으로 만든 대추조림이라면.

아래는 2차로 정식 대추고를 만든것이랍니다.



앞에 과정은 위와 같고요. 거른후에 조리는 과정을 더 한 것 이랍니다.

대추고는 약한불에서 조리는데요.  중간중간 저어주시고, 물기가 거의 남지 않은 정도로 가열을 합니다.



대추고가 다 만들어지면 끓으면서 만들어지는 방울이 거의 없어지고요~

거품이 이따끔 올라와도 방울 주변에 물기가 없답니다.



주걱으로 떠 보았을때.. 흐르지 않는 정도이고요.



병에 담았을때 모양이 변하지 않는 정도입니다.



쨔잔!! 잘 만들어진 대추고랍니다.


앞으로 대추고는 맛짱네 건강차로.. 맛짱네 먹거리로 이용이 될 것이랍니다. ^^



잘 만들어진 대추고입니다.


위에 대추차용으로 만든것은 대추 500ml를 이용하여 450ml 한병이 나왔다면,

대추고는 대추 500ml로 450ml 한병이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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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만들어진 대추고 한숟가락이면.. 대추차 100ml 한잔을 만들수 있어요.

대추의 농축액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추고로 만든 대추차.. 단맛을 첨가하지 않아도.. 걸쭉한 대추맛이 아주 맛나답니다.


지금 건대추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믿을만한 대추로 만들어 건강에 더 도움 되는 대추고.

겨울 건강 대추차 드시면 좋으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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