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험단 & 리뷰

전원이 필요없는 공기정화기 옥시피아 개봉기

전원없는 공기청정기를 아세요?
맛짱이 전원이 필요없는 옥시피아 공기청정기를 체험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전원없이 공기청정이 되는지.. 낱낱이 살펴 볼거예요.
체험기에 앞서 첫번째 포스팅으로 '옥시피아 리빙 공기청정기'의 개봉기랍니다.

 

지난주말에 배달된 옥시피아예요.
포장은 뽁뽁이로 잘 쌓여 있어 아무 이상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포장을 벗기니 아주 아담한 사이즈의 옥시피아가 실체를 드러내네요.

와우!  진짜.. 전원이 없네요.ㅋ
전원선이 없어서 그런지 더 깔끔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옥시피아 리빙의 전체 크기는 160*420*120(mm), 중량 1.860(g)



살짝 돌려 보았어요.
내부에서 발생되는 산소가 잘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윗면도 통풍이 잘되도록 되어 있고 오른쪽 사진은 뒷면의 모습이예요.



다시 앞면으로 돌아와 ..정면을 가까이서 찍어 보았어요.

속에 보이는 부분이 옥시피아의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깨끗한 산소를 공기중으로 배출해 주는
고채 산소가 들어 있어요. 바로 핵심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ㅎ

이 고채 산소가 있어서 전원이 없이도 산소가 발생이 된답니다.
그럼 제일 궁금한 속을 들여다 볼까요?

 

제품을 사용하기전에는 반드시 사용설명서를 숙지하시고 옥시피아를 사용하세요.
윗면에 열림장치를 아래로 누른뒤에 뚜껑을 열면 되요.

요리조리 살펴보면서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기는 하더라고요.
여기서 옥에 티를 발견하였습니다. 맛짱이 눌러서 열려고 하니.. 너무 뻑뻑하여.. 뚜껑에 고리가 뿌러질까 걱정이..ㅎ
원터치로 클릭하여 누구나 쉽게 열수 있게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뒷뚜껑을 열면 이런모습이예요.



왼쪽 하나는 탈취제(피톤치드에 첨가물을 넣어 고형화시킨것)고 나머지는 고체산소랍니다.

동그랗게 생긴것은 고체산소의 상태를 나타내는 색이예요.
아래 오른쪽 사진에 나온것과 같이 사용중에는 진곤색, 수명이 다되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에공.. 그러고 보니..고체산소의 상태를 보려고 일일이 꺼내어 꺼내어 확인하기도 그렇고..
동그란 종이를 고체산소 측면에 보기좋게 두면 옥시피아 정면에서 카트릿지 상태를 확인이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엘텍 고체산소의 앞면이예요.
고체산소의 비닐막을 떼어냄과 동시에 이산화탄소가 제거되면서 산소가 발생이 된답니다.
고체산소의 사용기간은 대략 4개월정도 이고, 고체산소 리필을 구입후에 쉽게 교환이 가능하답니다.


옥시피아의 고체산소는 세계최초의 신기술로 만들어 진것으로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강산성가스등과 만나
포름알데이드, VOC(새집증후군)같은 유해가스를 집진하고 깨끗한 산소만을 공기중으로 배출해준다고 합니다.

 

옥시피아 제일 윗면에 들어 있는 피톤치드 케이스예요.

피톤치드란?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루어진다.(인터넷 사전참고)




옥피아 리빙의 아래부분이에요.
무게감이 있어 절대로 쓰러지지 않고 안정정이며 크기가 작아 두고 싶은 곳에 쉽게 옮길 수 있어 아주 좋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ㅎㅎ 어째서 전원이 필요없는 청정기인지 아시겠지요?
오늘은 '옥시피아 리빙 공기 청정기' 개봉기 포스팅이고 다음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체험기 올려 볼께요.

전원이 필요없는 공기정화기 옥시피아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