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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 리뷰

세계의 꿈의 보금자리란.. 어떤 곳일까..

한 여성 포털에서 살고 싶은 주거 공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길래 참여해보았다.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주거환경은 어떤 곳일지.. 예상이 된다.

주거환경으로 가장 선호하는 형태는 역시 살기 편한 아파트/주상복합.

그리고 특이한 것은 원하는 주변환경은 바로 녹지 및 자연환경이라는 점.
자연 속의 아파트, 주상복합이라.. 그리고 역시 가장 관심 있어하는 주택 트렌드 역시 친환경이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사람들이 언젠가는 살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꿈의 보금자리들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선망이 되었던 주거공간은 타워팰리스와 같은 공간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곳에 산다는 것이 나의 품격을 높여주는지, 투자의 일환으로 생각되는 그런 공간
?
그런 의미의 공간들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 주거환경의 변화하는 트랜드의 핵심은
바로 자연과 얼마나 가깝게 있는지, 얼마나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공간인지가 중요해진 것이다
.
어느 정도의 경제적 욕구를 채운 후에는 삶의 질을 생각하는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일까?

하루 종일 일과 사람들에 치이면서 빡빡한 시간을 보낸 후에,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
아마 모든 사람들이 그런 곳을 꿈꾸기 때문에 자연환경과의 연관성,
근접성이 점점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것 같다.

그럼 그런 친환경 적인 사람들이 선택한 서울 지역은 어디?

역시 한강이다.

이제는 고층빌딩과 아파트, 자동차들로 꽉 막힌 길,
빽빽한 사람들이 연상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
그래도 잠시나마 숨을 쉴수 있는 여유로운 곳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유일한 공간.

그 한강과 한강변의 나무와 숲을 항상 가까이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바로 그곳의 서울의 아이콘이 되지 않을까..

<아직도 자연이 살아있는 한강-2009년 영화였죠. 김씨표류기의 한장면.
한강 밤섬의 숲을 보면서 한강의 자연이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 한강에 아래와 같이 어떻게 보면 도도해 보이는 얘기를 하는 천재 한 명이 일을 벌였다.

““나는 늘 특이성(specificity)이라는 관점에서 연구한다.

지구 위에 똑같은 건축물을 짓거나 똑같은 건축술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
(
장누벨 / 2008 프리츠커 상 수상자)

장누벨은 한강, 그리고 서울숲이라는 공간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자연과 가까운 입지조건이다
고 극찬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유일한 입지조건에 그가 그의 천재성을 발휘한
새로운 건축계의 아이콘, 갤러리아 포레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상 45층까지 지어질 예정이니 아마 갤러리아 포레에서는
한강과 서울숲이 마치 나의 정원처럼 보이지 않을까..




다른 나라의 경우도 대부분의 고급 단지들은 그 도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다.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 파크, 파리 블로누 숲과 센강 등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는
공원 주변의 고급주거 단지들은 경기에 상관없이 최고가를 자랑한다
.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숲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을 갖춘 팬트하우스는 부르는게 값일 정도라고 한다.




▲ 런던 상류층 주거지



▲ 영국 상류층의주거하는 하이드파크주변



▲ 영국 월드트렌드



▲ 파리 16구 명문주거지-불로뉴숲 주변산책로

센 강 남동쪽에 위치한 파리 5구 지역은 파리시내에서 가장 집세가 비싼지역으로
프랑스 문화와 지식의 요람으로 불린다.이 곳은 단위면적당 도서관과 정류장 수가 가장많아
교육 교통, 환경, 레저 어느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런던 하이드 파크 역시 최상급 주거지로 통한다.

때문에 도시의 편안한 삶과 자연이 주는 풍요로운 여유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하이드 파크에 인접한 나이츠브리지는 런던 최상류 지역으로 꼽힌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세계 최상류 층의 주거공간이 될 갤러리아 포레.



▲ 한국의 갤러리아 포레 내부 건축 디자인을 맡은 장루벨

* 장누벨의 대표건축물
   프랑스 이씨레뮬리노의 CLMBED, 뉴욕의 럭셔리 콘도미니엄 원 헌드레드 일레븐스,
   미국 뉴욕 소호 레지던스 빌딩, 삼성 미술관 리움, 스페인 바르셀로아의 아그바타워 .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계의 거장, 장 누벨(Jean Nauvel).
그의 손길이 닿은 작품은 어느것이 랜드마크가 되고 세계 최고의 건축물로 인정 받는다.




▲ 서울숲과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

   
내부 디자인은 현대건축가인 장 누벨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울숲과 그에 더불어 한강을 향한 조망을 활용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내년 6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면 전세대가 남향.
실내에는 자동으로 쓰레기를 이송해 수거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
주차공간과 주차유도 시스템을 도입해 빈주차공간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

서울숲 갤러리아 포래는 지열냉난방시스템이 적용되어 열효율을 극대화하였고
,
또한 52mm 삼중 더블로이코팅 창호사용으로 에너지효율등금1등급 예비인증까지 받아
,
일반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비가 높은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하였고 한다.




'
사람, , 자연의 훼손된 관계를 되찾고 동서 남북의 소통회복을 추구하고,
한강 르네상스를 통해 한강이 갖는 가능성 숨겨진 가치를 발굴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를 창조한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심에 갤러리아포레가 있는 것이다



(
이런 서울숲을 갤러리아 포레에서는 정원처럼 바라보게 되겠지..)



강과 숲 주위로 부촌이 형성되고 있는 세계적인 부동산 트랜드를 살펴보면 친환경적인 부분 외에
환경, 교육, 교통, 레저까지 갖춘 다기능성 입지가 중요한데
갤러리아 포레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 그런 부분에서 전혀 모자라지 않다.

갤러리아 포레의 전며에 있는 나뭇잎가지 형상을 구조조화한
거대한 '아뜨리움' 역시 서울숲과의 일체감을 더해주며 그모습이 아름답다
.



뉴욕에 센트럴파크, 파리의 센강이 있다면 서울에는 서울숲과 한강이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 파크, 파리 블로누 숲이 있다면 서울에는 갤러리아 포레가 있다
.

뉴욕, 파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울숲이 자리한 뚝섬 인근 지역 역시 최고급 주거 타운 갤러리아 포레는
자연이 주는 낭만과 여유를 찾아 도시의 편안한 삶과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명품 아파트가 될 것이다
.

그리고 바로 세계인이 선망하는 꿈의 보금자리 중 하나로 등극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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