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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요리/주말일품 요리

♬ 시원하게 한그릇, 아몬드 콩국수 & 호박씨 비지전



매일매일 이렇게 바쁜지~ㅎㅎㅎ
혼자서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맛짱입니다.

맛짱은 손이 아직 불편해요.
좀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싶어도.. 손가락이 화끈화끈! 그래서 쉬엄쉬엄하려니..
또 손구락이 간질간질~ 조금움직이면.. 다시 화끈~ㅎㅎㅎ
반복에 연속이네요. 그래서 지손이니 조금 아겨 보려고 주말에는 쉬었어요.
컴을 쉬면서 여름깈치를 열포기나 담구었다는~^^;;

성격상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 무엇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부지런을 떨고 .. 오랜만에 남편과 둘이 오븟하게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여름이 되면 몇번은 먹고 지나가야 하는것처럼~
잘못하면 그냥 지나가겠다 싶어서 있는콩 다 불리고,
동생과 친정어머니 몫은 남겨두고.. 남은것으로는 맛짱이 옆지기와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영양만점 여름별미! 션한 콩국수와 고소한 콩전이예요~^^


◈ 시원하게 한그릇, 아몬드 콩국수 & 호박씨 비지전 ◈



한수저씨 떠 넣은뒤에 토마토를 저며서 올려 주었고요~
뺑둘러 호박씨를 이브게 놓아 주었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주었더니~ㅎㅎㅎ
이렇게 이브고 맛있는 콩전이 만들어 졌어요.

호박씨를 넣었더니 먹을때마다 호박씨가 톡톡 터지는것이~
고소한맛이 배가 되고 맛있네요.

싱거우면 초간장을 살짝 찍어 드시면 되고요~
아이들을 케찹을 뿌펴주어도 잘 먹은답니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아주 잘 먹을것 같은 예감이 팍팍~ㅎㅎㅎ



남은 비지 홀대하지 마시고 바로 여러가지 응용하여 콩전을 만들어 보세요.
요거이 정말 별미라는거~^^

콩국물을 만들고 남은거지만!
손님상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아주 훌륭한 먹을거리가 된답니다.



비온뒤에 내리쬐는 해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같이 습도 높고 더운날에는 션한 콩국수가 제격인것 같아요.

콩불려서 미리 삶아두고, 드시기전 휘리릭~ㅎㅎ
바로 갈아서 둑딱! 션한 콩국수드시고 땀을 식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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