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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쫄깃한 방학간식, 새콤달콤 오색떡 과일탕수


아침을 늦게 먹고나니.. 점심을 먹으면 저녁시간이 어중떼고,
저녁까지 있자니.. 넘 길고해서 만들어본 간식이예요.

고거이 알록달록 색도 이쁜 오색떡을 이용하여 쫄깃하고 바삭한 떡튀김을 만들고,
과일넣어 만든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 아이들 간식으로인기좋은 오색떡 과일탕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먹고나면 든든하여 한끼식사로도 충분한 맛있는 간식이니..
방학중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


◈ 새콤달콤 오색떡 과일탕수 ◈



[재료]오색떡 250그램, 사과 6분의1쪽, 귤 작은것 1개, 키위1개
          튀김가루*물(1: 0.7, 튀김가루에 전분을 섞어서 한컵이 되게한다.)
          카롤라유

[소스] 물 250ml, 간장 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물전분(녹말가루 2숟가락, 물 3숟가락)

* 만들고 보니 소스가 조금 모자라더고요. 참고하여 보시고...양을 조금 늘려서 만드세요.

천연식재료를 이용하여 물을 들인 오색떡이예요.
요로코롬 이쁜 오색떡으로 떡탕수를 만들었답니다.ㅎㅎ

바로 오늘에 간식이예요.

* 노란색떡(유기농 호박), 진분홍(유기농 비트), 흰색(유기농쌀), 주황(유기농 고추), 초록(유기농 브로컬리)



과일은 먹기에 좋은 정도의 크기로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소스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올려놓고 물녹말을 만들어 준비한뒤에 튀김옷을 만든다.

 

되직하게 만들어진 튀김옷에 오색떡을 넣어 퀴김옷을 입히고 달구어진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 떡은 물에 헹군뒤에 물기를 제거하고, 날가루는 묻이지 않고 튀김옷을 입힌다.



한번에 노릇하게 튀긴다.

* 튀김옷을 입히지 않은 떡을 사용하려면...적은양의 기름을 사용하고 지지듯이 노릇하게 튀긴다.



노릇하게 잘 튀겨진 오색떡 튀김이랍니다.
이대로 먹어도 쫄깃쫄깃 맛있어요~^^

소스를 뿌리기전에 잘라서 찍는다는 것이..깜빡하였답니다.

 

튀김이 완성이 되면 물에 간장, 설탕, 식초를 넣고 과일을 넣은 뒤에 소스가 끓기 시작을 하면
물녹말을 넣으며 저어서 소스를 완성한다.

 

튀김옷은 바삭하고 튀겨진 오색떡은 쫄깃하게  잘 튀겨진 떡튀김과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진 과일탕수 소스예요.



소스와 떡튀김을 이대로 담아 낸 뒤에 먹기 직전에 과일탕수 소스를 뿌려드시면 된답니다.



요로코롬~ㅎㅎㅎ
먹음직스러운 오색떡 탕수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사과, 키위, 귤...새콤달콤한 과일과 소스~
쫄깃한 오색떡..초간장에 콕 찍어 먹어도 좋고요.

그냥 드셔도 맛있답니다.



사진을 디테일하게 더 찍고 싶었는데요~
옆에서 턱 받치고 있는 이들이 있어서리..ㅎㅎㅎ

이 정도에서 멈추고요.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을 하였답니다.^^

작은양이라 금세 접시가 비워졌어요.

먹고나면 또 생각나는, 약간의 중독성이 있는 간식이랍니다.



방학이라 아이들의 간식을 많이 만들게 되지요.

떡으로 만들 새콤달콤한 과일탕수는
든든한 간식으로 한끼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 스크랩을 하시려면 --->♪ 중독성있는 새콤달콤 오색떡 과일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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