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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누구나 만들수 있는 앙증맞은 초코몬드


"엄마 올해는 초코렛 안만들어? "
"응???"  "구정날이 발렌타인데인데.. 초코렛을 안만들길래~"
어제 맛짱이랑 딸아이와의 대화 였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네 고유명절인 14일이 초코렛으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는 발렌타인데이네요.
뭐~ 뭔 데이를 챙기는 성격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부터~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자.. 가끔은 챙겨서 만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내친김에 앙증맞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초코몬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정말 간단하고 저렴?하면 맛도 좋답니다.

또 정말 매력적인것은.. 누두든 만들 수 있고, 누가 만들어도 같은 모양이 만들어 진답니다.
그리하여 일명 초코몬드(초코렛+아몬드) 포스팅 들어 갑니다.^^


◈ 누구나 만들수 있는 앙증맞은 초코몬드 ◈



[재료] 아몬드, 초코렛, 초코렛팬, 삼각주머니

고소한 아몬드와 초코렛의 궁합이 정말 좋다지요~^^
기왕에 먹을 거라면 건강과 맛을 생각하여 초코렛과 아몬드를 준비하였고요.
몰드는 동네슈퍼에서 파는 과자에 들어 있는 몰드를 사용하였답니다.

몰드를 어느것을 사용할까 하다가..집에 있는 몰드들은 크기가 너무 커서~
작은것을 찾아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주 적당한 크기같아요.

* 개인적으로 초코렛이 너무 달아서 당도가 적고 초코렛 함유율이 많은 것을 사용하였답니다.

 

초코렛은 조각을 내어 짜주머니에 넣어줍니다.

짜주머니는 일회용을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맛짱은 어디다 두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
조금 두꺼운 항균봉지를 사용하였어요. 일반적으로 지퍼로 밀폐를 할 수 있는 봉지가 적당해요.



자른 초코렛을 중탕으로 녹여주고 초코렛이 다 녹으면 뽀쪽한 모서리 부분을 가위로 적당히 자른다.

  

몰드에 적당히 넣어주고 몰드를 바닥에 탁탁쳐서 모양을 평평하게  만든뒤에
아몬드를 가운데 세워주세요.



그럼 이런모양이 되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시원한곳에 두어다 되고요.
냉장고에 넣어 굳여도 된답니다.(급하면 냉동고에 ~)



5판을 만들었더니 꽤 많은 양이 나왔어요.

모양은 가지가지~ㅎㅎㅎ
개인의 취향대로 만드시면 된답니다.



알록달록한 모양은 딸아이가 만들었어요.

초코몬드의 맛은  쌉쓰름한 맛이 지대로 나면서..
아몬드의 고소함 입안에서 그애도 느껴지는 초코몬드랍니다.



포장지는 동네대형 문구점에서 천원주고 구입을 하였는데..
15 장이들어 있어 .. 맛짱이 사용하기는 충분하네요.^^

포장지에 6~7개를 넣었어요.

오후시간에는 동네 큰 문구점에 갔는데..초코렛만드는 기구며 포장지를 사는 학생들이 북적대더라고요.
몇가지 구입을 하여 계산하는 아이들이 몇만원씩 지불을..아공~~아까버라~~^^;;
괜스리 맛짱의 마음이~ㅎㅎㅎ

맛짱은 집에 있는 견과류와 초코렛을 사용하였지만.. 재료구입을 하여 만들어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쁘고 맛좋은 초코몬드가 만들어 질거예요.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앙증맞은 모양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초코렛을 크기~



여유로운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은 초코몬드~
참고하여 만들어 보시고 사랑하는 가족들에에 달콤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

스크랩을 하시려면 --->♪ 누구나 만들수 있는 앙증맞은 초코몬드

* 아래 초코렛 만드는법을보시면 더 자세한 설명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이쁜 모양 초코렛 누구든지 만들수 있어요~^^*                  ▲  청국장가루가 만난, 나만의 웰빙초코렛!! 
  

▲ 새콤달콤 딸기초코렛과 쫀득쫀득 인절미 초코렛~^^                        ▲ 초코렛, 견과류 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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