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만들어 먹는 완두콩 잣 콩국수

 

 

사실 .. 국수는 맛짱은 좋아하지만.. 다른 식구들이 즐기지는 않아서 자주 만들어 먹지는 않는데요.

요즘 점심으로는.. 혼자서 국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약이 독하여 속이 별로이기도하고..입맛이 까칠한 오늘은 ~!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휘다닥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거이 시간이 걸리는.. 콩국수가 아니고,

냉동실에 있는 완두콩 꺼내어 휘리릭 만든 콩국수.

 

누가 만들어도 간단한 완두콩 콩국수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마른콩을 불려서 만드는것과는 또다른 별미인 완두콩콩국수.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참고]♬ 국수*면*수제비 요리모음(63가지)

 

[뚝딱~!!] ♪ 간단한 밥도독, 아삭이고추 멸치된장무침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완두콩 잣 콩국수 ◈

 

 

[재료] 완두콩 1컵조금 넘는양(소금 2분의1숟가락), 물 3컵~, 얼음, 잣 2숟가락~, 소금, 오이채약간

 

몇주전에 구입하여 냉동을 하여 두고 먹는 완두콩을 한컵 꺼내었습니다.

 

 

씻어서 건져 두었다가..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익혀줍니다.

체로 건진뒤에 찬물로 열기를 식혀주고~

 

 

얼음물에 담구어 차갑게 만들고.. 얼음과 같이 분쇄기에 넣어주세요.

 

 

냉동실에 있는 잣도 한주먹 꺼내어 넣고 갈았습니다.

 

* 잣을 대신하여 다른 견과류나 깨를 넣어 갈아도 좋습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주세요.

 

채에 받쳐서 콩물만 받아주세요.

 

 

남은 건지는 저녁에 콩비지찌개를 끓일려고 남겨 두었습니다.

 

* 기호에 따라 거르지 않고 그대로 콩국수를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국수] ♬ 시원하게 한그릇, 아몬드 콩국수 & 호박씨 비지전

 

 

파릇한 색이 이쁜 완두콩 잣두유 입니다.

 

소금 약간만 넣은뒤에 드시면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막갈았지만.. 얼음과 같이 갈아서 시원합니다. ^^

완두콩잣 두우 작은잔으로 쭈욱 마시고,

국수를 삶았답니다.

 

 

탱글탱글하게 삶아진 국수 그릇에 담고,

 

[요리의기초] ♬ 국수! 탱굴탱굴*쫀득하고 맛있게 삶는 방법

 

 

미리 만들어 둔 완두콩국물을 넉넉히 넣은뒤에~~

오이채와 잣 몇개 띄웠습니다.

 

드실때는 소금만 약간 넣은뒤에 드시면 됩니다.

 

[요리tip] ♬ 더울때 최고! 영양만점 콩국라면&콩국밥

 

요것이 만들기는 아주 간단히 만들었지만.. 완두콩의 풋풋함과 고소함이 잣과 잘 어우러진답니다.

혼자서 후르륵~~!! 거하게 잣과 어우러진 완두콩국수를 잘 먹었답니다.

 

 

콩을 불리고 하는 시간이 없으니.. 아주 간단히 만들어 지는 완두콩 콩국수.

 

맛에서도 뒤떨어짐이 없는 콩국수와 콩국물이니 ..

콩국수가 먹고 싶으신분은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 ♪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참고]♪ 요리가 맛있어지는 양파청, 양파효소 그리고 양파쨈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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